김동식 대구시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권영진 대구시장이 임기를 1년여 남기고
대구,경북의 백년대계를 졸속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며 행정통합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권 시장이 취수원과 군부대,
신청사 이전 문제 가운데 어느 하나도
매듭짓지 못한 만큼 행정통합은
다음 시장 몫으로 남기고 코로나 방역과
경제 회복에 매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공무원 감축과 출자,출연 기관 통폐합이 행정통합에 선행되지 않으면 비효율성만 커진다며
충분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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