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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통합 논의 관 주도, 타율적 공론화에 그쳐"

2021-05-11 ㅣ 조재한 ㅣ 522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와
대구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 평가
온라인 토론회를 열고 행정통합 논의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정보 제공 없이
관 주도로 이뤄져 정치적 목적을 위한
추진이라는 불신을 일으켰다고 평가했습니다.
◀END▶

또 공론화가 행정기관에 의한 타율적이 아닌
주민 삶과 직결된 사안에 대해
자율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행정통합 장기 과제 검토의견을 제시한 가운데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는 빠르면 이번 주 안에
최종 정책 방향을 결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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