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져가는 수도권에 맞선다? 개풀뜯어 먹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대경만의 통합으로 맞설수 있다고 봅니까? 

꼴지 끝에서 1, 2위 아웅다웅하는 대구와 경북이 무슨 경쟁력이 있어서 합친다고 맞설수 있다고 보는건지?

굳이 수도권에 대해 맞서겠다면 영남권 전체 (부산, 울산, 경남)가 통합을 해도 겨우 맞서는 판에

대외적으로 고립 될 생각인건가요?

안그래도 코로나 부터 해서 이것저것 대구, 경북에 대한 이미지는 바닥인데.... 

대경만의 통합은 오히려 타지역민으로 하여금 안좋은 이미지와 

대구, 경북의 고립만 자초하게 될겁니다.

대구, 경북만의 통합으로 얻는 이익도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정치인들 편하자고, 공무원들 행정하기 편하려고 시도민을 희생시키려는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통합위원회에서 온갖 미사어구로 홍보를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 혜택을 볼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까우며, 

시도민에게 들어올 혜택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만큼 대구, 경북의 경쟁력은 바닥이고, 합쳐본들 새발의 피일뿐이죠. 

이건 기존의 대구, 경북 지역의 정치인과 공무원들의 무능 탓 입니다.

타지역마냥 정부를 상대로 물고 뜯고 협상 하면서 나무에서 감을 딸 생각을 해야지

대구, 경북은 그럴 교섭, 경쟁력이 없고 맨날 정부가 하자는 대로 받아먹기만 하고,

입만 벌려 감 떨어지길 기다릴 생각만 하니 뭐가 되겠습니까?

합쳐서 될게 아니라 이건 대구, 경북 정치인과 공무원들의 기본 업무 마인드 부터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이게 고쳐지지 않는 이상, 백날 통합 해본다들 나아질거 하나도 없습니다.